▲ 내년에는 풀HD 보다 해상도가 높은 WQXGA(2560×1600)급 디스플레이 패널이 탑재된 스마트폰이 출시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
모바일 AP 제조사들도 내년 출시를 목표로 WQXGA 해상도 디스플레이 지원을 위한 AP 개발에 나선 것으로 파악된다. 현재 모바일인더스트리프로세서인터페이스(MIPI) 표준이 레인당 최대 1~1.2Gbps 속도를 지원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WQXGA 디스플레이를 위해 60Hz 기준 7Gbps 대역폭을 지원하려면 8개의 레인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퀄컴과 미디어텍은 현재 8개 레인을 지원하는 MIPI 인터페이스 표준의 모바일 AP를 내년까지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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