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대륙 19금 란제리 화보 공개

중국 게임사 완미세계의 한국 자회사인 NGL(대표 조성원)이 판타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신의대륙'의 코스튬모델 화보를 9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코스튬은 '신의대륙'의 8가지 직업 중 '블러드서커'와 '바드'의 일러스트와 동일한 모습으로 제작됐다. 

신의대륙 코스튬 모델 화보는 공식 홈페이지의 시크릿 갤러리에 공개됐다. 성인 인증을 거치면 코스튬 복장을 착용한 사진뿐만 아니라 란제리, 수영복, 평상복 등 다양한 콘셉트의 복장을 착용한 신의대륙 코스튬 모델의 매력도 확인할 수 있다. 

함께 공개된 CF 영상에서는 신의대륙 콘셉트를 두 명의 코스튬모델이 대립적인 연출을 통해 표현한 장면이 나온다. 신의대륙이 스케일과 편의성 모두를 갖 게임이라는 것을 감각적인 영상을 통해 전달한 것. 

▲ 신의대륙

NGL 측은 “신의대륙은 자동전투와 백과사전 시스템 등 이용자의 편의를 위한 시스템을 대거 탑재했다”며 “품질 높은 MMORPG를 기다리고 있던 이용자들과 규모가 큰 정통 MMORPG를 어렵다고 느끼는 이용자들 모두에게 다가가고자 하는 게임이 바로 신의대륙이다”고 말했다.